건대 맛집 건대 데이트 맛집 솔솥 건대스타시티점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OTT로 인해 영화관에 갈 일이 많이 없는데요.

 

그래도 영화관이 주는 특유의 감성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그래도 찾는 분이 은근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한 건대에서 영화보기전에 가볼 만한 맛집 리뷰!

 

솔솥 건대스타시티점 리뷰입니다.

 

스테이크 솥밥

 

 

솔솥 건대스타시티점은 2번 4번 5번 출구로 갈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추천은 5번 출구로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번 출구를 이용하자!

 

5번 출구를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 건물 안 지하 1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웨이팅이 있을 경우 편하게 대기 할 수 있게 의자가 보이네요!

 

내부로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으면 키오스크와 "맛있게 먹는 법(중요!)"을 볼 실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와 맛있게 먹는 법

 

가장 상단에는 보이는 스테이크 솥밥과 도미관자 솥밥을 주문했습니다.

 

스테이크 솥밥!

 

먼저 스테이크 솥밥입니다.

 

고기는 언제나 당기는 법이죠. 잘 익은 고기와 계란의 조합이란 언제나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최고의 조합인 거 같습니다.

 

뚜껑을 열면 바로 스테이크의 향이 진하게 올라오는데 향과 씹는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도미관자 솥밥

 

두 번째는 도미관자 솥밥입니다.

 

스테이크 솥밥이 생각했던 대로의 그 맛이라면 도미관자 솥밥은 진짜 미쳤습니다.

 

저는 평소 자극적인 맛을 선호하지는 않아서 담백하게 먹는 편인데요.

 

보통 음식이 나오면 별도로 간을 커스터마이징 해서 먹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미관자 솥밥은 정말 강추하는 메뉴입니다.

 

 

처음 나온 상태에서 한입!

 

담백한 해산물과 솥밥의 조화로운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상태에서 한솥 뚝딱할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양념장과 김 또한 준비가 되어 있으니 안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양념장과 김을 곁들여 또 한 입!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후 누룽지

 

 

밥을 다 먹고 난 이후에는 누룽지를 먹을 수 있습니다.

 

자기 병이 매우 뜨거움으로 주의해서 따라줍니다.

 

 

식후에 디저트까지 챙겨주는 솔솥!

 

개인적으로는 집 근처에 있으면 정말 자주 갔을 거 같아요.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ㅎㅎ

 

근처에서 먹기 좋은 든든한 한식 한 끼를 찾으신다면

 

솔솥 건대스타시티점 추천드려요!